뉴욕 22%. 뉴저지 32%
유권자센터 예년보다 높아 11월 4일 본선거 투표 기대
‘수퍼화요일’ 뉴욕뉴저지프라이머리(예비선거) 한인 밀집지역 투표율은 뉴욕은 낮고 뉴저지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학교와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아시안아메리칸법률교육재단(AALDEF)이 5일 뉴욕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투표소에서 표본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한인 투표율은 22%, 뉴저지는 32%로 집계됐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김동석 소장은 “이번 선거는 과거 10%대 이하의 투표율을 보였던 예비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비록 목표했던 50% 투표율 달성은 실패했지만 예상보다는 높은 투표율로 11월4일 본선거 투표율이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
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와 AALDEF가 이날 한인유권자들이 밀집한 플러싱 지역 6개 투표소를 표본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뉴욕예비선거에는 495명(22%)의 한인유권자가 투표에 참가, 한인후보 출마로 51%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던 지난 2006년 예비선거의 절반에 못 미치는 투표율을 보였다.
또한 이날 AALDEF와 함께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6개 투표소에서 표본조사 한 뉴저지유권자센터에 따르면 한인 유권자 투표율은 32%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각 투표소에 배치된 뉴욕뉴저한인유권자센터와 청년학교, AALDEF 자원봉사자들과 한국어 통역원 등에 의해 잠정 집계된 것으로 통역 서비스를 받지 않았거나 출구조사에 응하지 않은 한인 유권자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청년학교 문유성 사무국장은 “2008 대선 뉴욕예비선거에 한인유권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며 한인유권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본보가 이날 플러싱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인 유권자들을 무작위 표본 조사한 결과 약 65%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35%가 버락 오바마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08년 대선 예비선거 퀸즈 한인 밀집지역 한인 투표자수 및 투표율
투표소 유권자수 08‘ 투표자 수 투표율 06’ 투표자수 투표율
로젠탈 시니어 센터 393명 120명 31% 156명 40%
JHS 189 중학교 654명 120명 18% 450명 69%
플러싱 고교 357명 80명 22% 120명 34%
PS 20 초등학교 362명 73명 28% 217명 60%
플러싱 하우징 196명 43명 22% 100명 31%
타이완 센터 287명 59명 21% 151명 53%
총계 2,249명 495명 21% 1,154명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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