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능한 한인들이 라이온스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해 한인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의 서정민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회원 배가 운동을 강조했다.라이온스클럽은 현재 회원수가 60여명이다. 회원의 추천을 받아 회원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상대적으로 봉사할 회원들의 수는 적은 편이다.그동안 한인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해온 라이온스클럽은 활성화를 위해 회비를 인하하는 등
젊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서 회장은 “미국 및 한인경기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회비를 낮췄다”며 “봉사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순복음뉴욕교회에 위치한 코코 장애인 복지기관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1인 한달 10달러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클럽내에 ‘장애
인지원위원회’를 발족했다.
서 회장은 “이 운동이 우리 회원 뿐아니라 한인사회 전체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올해는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 회장은 올해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눈 검사와 홈리스 지원 프로그램, 당뇨 무료 검진행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름 캠프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온스클럽의 대표적인 봉사 활동인 무료 눈 검사 프로그램은 뉴욕의 이훈 안과와 뉴저지의 다니엘 김 안과의 협조를 받아 무료로 한인들의 안과 검진을 지원하는 것이다.라이온스클럽은 또 미국사회내 한인들의 이미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천주교회에서 운영하는 홈리스 무료 급식 행사에 참여하거나 시각장애인 여름 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올해 6월에 임기를 마치는 서 회장은 “코코 장애인 복지기관 지원과 같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이 한인사회 전체의 활동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봉사 활동이 있다면 라이온스클럽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