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 단체로는 뉴욕 일원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4월 공식 발족한<본보 2007년 5월1일자 A1면> 뉴욕한인소비자연맹이 ‘뉴욕 아시안 소비자 연맹(AACCNY·회장 헨리 차)’으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부터 활동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연맹은 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새로 구성한 제2대 회장단과 이사진을 소개하고 앞으로 전개할 활동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헨리 차 회장은 “소비자보호 정신에 입각, 한인은 물론, 미주 아시안의 권익옹호와 부당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맹은 상담소를 운영해 누구든지 부당사례를 고발하고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상담 접수는 한국어와 영어로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 보호 및 소비자 권리에 대한 홍보교육의 일환으로 매달 회보를 정기 발행하는 동시에 석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교육 세미나도 무료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첫 세미나는 3월6일 오후 2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맹은 현재 중국 및 인도 커뮤니티와 접촉해 공동으로 소비자 보호운동을 펼쳐나갈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존 리우 시의원으로부터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한편 헨리 차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는 변시환, 박정배, 이행정, 장근덕, 엘리자베스 리씨 등 5명이 임명됐으며 구자건씨가 연맹의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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