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나눔의정신 타민족으로 확산되길”
“한인사회에서 일어난 나눔의 사랑이 아시안 커뮤니티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구호기관 월드비전에서 아시안 결연 후원자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준서(사진) 월드비전 아시안 후원개발담당 부회장은 “지난해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신 뉴욕뉴저지 한인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 후원자 개발에 주력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월드비전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키 위해 31일 뉴욕을 방문한 박 부회장은 “한국 전쟁 직후 월드비전의 최대 수혜국이었던 한국은 이제 월드비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삶의 새 희망을 전하는 최대 지원국이 됐다”며 “이 같은 한인들의 뜨거운 나눔의 사랑은 월드비전의 대표적 역할 모델이 되고 있어 한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한인 결연 후원 캠페인 시작 이래 지난해 최초로 1년간 1만 명 결연후원을 달성, 월드비전을 깜짝 놀라게 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올해에도 사랑 나눔 결연 캠페인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 부회장은 “7월 중순, 천사의 목소리로 정평이 난 세계수준의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미주 순회공연에 나서며 월드비전 창시자인 밥 피어스 목사님의 딸인 메릴리 피어스 던컨 여사와 노형건 홍보대사의 순회 집회 등 다양한 결연 홍보 행사들이 이어 진다”며 “아시안 커뮤니티에 사랑 나눔의 역할 모델이 되는 한인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한인 후원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동참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아시안 후원개발부는 올해 1만2,000명 결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91년 한국 월드비전에 입사, 2003년 미국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2007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르완다 학살현장을 비롯, 모잠비크, 우간다, 케냐, 북한 등 27개국 월드비전 사업현장을 방문한 박 부회장은 2월 말 쓰나미 피해가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월드비전 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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