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 토요일 대화시간 마련 샤론 콱 신임시장
“풀러튼 시장과 만나서 터놓고 얘기하세요”
샤론 콱 풀러튼 신임시장(사진)은 올해 2월2일부터 6개월 동안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전 8시 한 시간 시민들과 만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시장에게 시의 각종 활동과 프로젝트들과 현안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시민들은 매달 풀러튼의 여러 지역에서 시장과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참석자들은 편안한 신발을 신고 모임에 참석하면 된다. 예약이 필요 없고 참석을 원하는 시민들은 행사장에 오면 된다.
풀러튼 시장과 시민들이 회합을 갖는 일시는 ▲2월2일-발렌시아 드라이브와 리치먼드 애비뉴 이웃(리치만 커뮤니티 센터, 320 W. Richman Ave.에 집합) ▲3월1일-칼스테이트 풀러튼 이웃(풀러튼 식물원, 1900 Associated Road.에 집합) ▲4월5일-노스힐스 지역(라구나 레익 팍, 3120 Lakeview Dr.) 등이다.
샤론 시장은 또 ▲5월3일-그레이스 미니스트리스 이웃(헌트 도서관, 201 S. Basque Ave.) ▲6월7일-메이플 이웃(메이플 커뮤니티센터, 701 S. Lemon St.) ▲7월5일-풀러튼 크릭 이웃(세인트 줄리아나 팔코니에리 교회, 1316 N. Acacia Ave.) ▲8월2일-트로이 고교 이웃(트로이 고교 파킹랏, 2200 Dorothy Lane.) 등에서 주민들과 만난다.
풀러튼시 재개발 검토위원회의 차윤성 위원은 “풀러튼 한인들이 시장과 직접 만나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이 행사에 한인들도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론 콱 풀러튼 시장과 주민들과의 만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풀러튼 시청 내 시의원 사무실에서 얻을 수 있다.
(714)738-631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