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국, 3월부터 ‘대처 프로그램’교육
풀러튼 소방국은 3월부터 긴급 상황 발생 때 대비하는 ‘커뮤니티 대응 자원봉사자, 커뮤니티 긴급 대응팀’(CRV/CERT)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1, 8,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러튼시 시설관리 야드(1580 E. Commonwealth Ave.)에서 개최되며, 한 강좌당 8시간씩 진행된다. 이 강의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들이 소방국, 경찰국, 시설관리국에 협조하고 재난 피해자들을 즉시 도와주는 방법을 훈련시킨다.
풀러튼 소방국의 탐 슐츠 국장은 “이 프로그램은 재난준비, 기본적인 응급조처, 소방안전, 구조방법, 소화기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지도한다”며 “소방수, 응급조처, 재난 대비, 테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석한다”고 말했다.
수강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풀러튼 경찰국에 의해 신분확인을 받아야 한다. 등록은 월~목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소방국 본부(312 E. Commonwealth Ave.)에서 하면 된다.
(714)77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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