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많이 먹으면 폐경기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팀은 3일 유방암 환자와 일반 여성의 버섯 섭취량, 섭취 횟수, 유방암 위험 등을 분석한 결과 폐경기 여성의 경우 버섯 섭취량과 섭취 횟수가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암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팀은 이 연구에서 2004년 10월~2006년 6월 삼성의료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30~65세 여성 362명과 다른 분야 진료를 받은 여성 362명을 대상으로 버섯 섭취량과 섭취 횟수, 유방암 발생 여부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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