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의 한 고등학교의 교실에서 여고생이 남자교사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한국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쯤 나주 모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학생 A양이 자율학습 시간에 시끄럽게 떠들어 담임교사 B씨가 주의를 줬다. 이에 반발한 A양은 교실에서 욕설을 하며 B교사의 빰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특히 A양은 B교사를 향해 의자까지 던지는 등 10여분 동안 난동을 부렸지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신속하게 제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들은 “A양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품행이 바르지 않다’며 교사들로부터 수 차례 지적을 받아 온 바 있으며, 그때마다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욕적인 언행을 해왔으나 학교 측은 어떤 처벌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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