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골든힐 초등학교의 밥 존슨(왼쪽) 교장과 1등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어린이 3명 1등에 뽑혀
내셔널 PTA 후원
권위있는 아츠 경연
전국대회 출품 자격
풀러튼 골든힐 초등학교(교장 밥 존슨)가 최근 실시한 내셔널 PTA에서 후원하고 있는 ‘리플렉션스 프로그램’(Reflections Program) 1등 입상자 9명 중에서 한인 어린이 3명이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OC 레지스터지 인터넷판은 이 초등학교 1등 입상자로 조셉 이군, 유니스 황양, 션 김군과 아리아나 밀러, 철로 손더스 잭콥 본홀트, 빅토리아 윌리엄스, 빌리 수메라 앙드레아 랜즈 등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각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등 입상자들은 이번 달 풀러튼 조인트 유니언 고등학교 스쿨 디스트릭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들의 작품들은 주 대회에 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경연대회는 풀러튼 교육구의 전 학교에서 적용되고 프리스쿨에서 12학년 학생들의 아츠와 학업을 장려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내셔널 PTA에서 1969년 창립한 이 대회에는 1,000여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왔다.
이 대회에는 순수하게 학생들이 만든 창작품만 제출이 허용되고 문학, 작곡, 사진, 비주얼 아츠, 안무, 필름·비디오 작품 등 6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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