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국제중보기도학교. 내적치유와 회복세미나,기도

션샤인 국제중보기도학교는 부르심과 열망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 중보자들을 발견, 효과적인 중보기도 사역자를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 성숙한 인격체의 중보기도자로 실질적으로 세워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산호세 게이트 웨이 시티처치(Gateway City Church)에서 열린 션샤인 국제중보기도학교(Sunshine Ministries International)는 이와 같은 중보기도자로 실질적으로 세워주는데 목적을 두고 사역을 하고있다.

그래서 첫날인 7일에는 ‘중보기도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사인 정순덕 (영어명 Sun Fannin) 목사는 하나님과 우리사이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중보자가 필요하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께 찾아 갈수도 없고 또 우리는 직접 하나님께로 갈수가 없다.

우리힘으로는 절대 하나님께 나갈 수가 없고 우리는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서 중보해주며 가르쳐 줌으로서 성장할 수 있으며 자랄 수가 있다고 ‘중보 기도란 무엇인가 ?’를 통해 밝히고 있다.

이번 중보기도학교는 ‘금식기도의 혜택과 축복’, 그리스도안에서의 풍요로운 삶’등 주제로 3일동안 열렸다.

선샤인국제중보기도학교는 1985년 미 인디아나주 그린필드에 본부를 두고 비영리선교단체로서 정순덕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선샤인 사역은 내적치유 회복세미나를 비롯하여 축사,중보기도학교,예언학교,리더십 트레이닝 세미나와 개인 상당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중보기도학교의 사역정신은 올바른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그리스도의 영과 중보의 영을 가짐으로서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연합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중보기도학교는 역사의 마지막 때에 교회와 민족들의 영적부흥과 마지막 추수를 위해 중보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보고 중보기도를 통해 영적 전쟁의 선두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선샤인 중보기도학교를 돕고 있는 서성재 전도사는 중보기도학교는 자세와 인격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실제 기도하며 전수를 통해 실제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영성과 인격체로 중보기도자로 세워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 전도사는 7일부터 3일간 열린 중보기도학교에는 40여명이 참석하는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가주지역 중보 기도학교는 올해 5월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 시작됐으며 3개월 마다 열리고 있다. 다음 중보기도학교는 내년 2월 20일-22일에 열릴 예정으로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성재 전도사에게 문의 (전화 415.672-1274)하면 된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