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9/28 북가주 강연 지상중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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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가 불행해야 하며, 하나가 살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가 죽어야 하며, 하나가 편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는 불편해야 할까? 함께 사는 길은 없을까? 함께 행복해지는 길은 없을까? 함께 이익이 되는 길은 없을까?’ 이런 의문이 가득 일어난 거여요. 이것이 고타마 싯타르타의 문제의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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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라는 것은 답을 주는 자가 아니라 나의 무지를 여지없이 드러내 버리는 자요. 용납 안하고, 확 까뒤집어서, 니가 얼마나 깜깜한 존재냐 털끝 하나도 알 수 없는 무지막지한 중생이란 거를 확 드러내주는 게 스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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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열두살 때 왕궁에서 외출 안하고 공부하고 고 안에서만 갇혀살다가 (중략) 아버지를 따라 바깥 세상에 처음 나가봤어요. 그 때 새까만 농부가 형편없는 몰골로 땀을 처억 흘리면서 아주 고통스런 얼굴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왜 저 사람을 저렇게 헐벗고 저렇게 고통스러울까..’ 이해가 안됐어요. 다시 조금 있으니까 그 농부가, 아 가죽 채찍 갖고 소를 때려가면서 쟁기질을 하는 거에요. 그 소가 힘들게 힘들게 밭을 가는데, 겨우겨우 밭을 가는데도 막 농부가 어때요? 그냥 소를 등짝이 피가 나도록 때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소는 헉헉대고 쟁기질을 하는 거에요. 그 때 이 소년이 이런 의문이 들었어. ‘왜 저 농부가 편리하기 위해 저 소는 저렇게 고통스러워 해야 할까..’ 이번에는 쟁기가 땅을 이렇게 파니까 작은 벌레가 하나 나왔어. 근데 새가 날아오더니 탁 먹어버려. 그 때 소년은 이 생각이 들었어. ‘왜 하나가 살기 위해서는 하나가 죽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왜 하나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가 불행해야 하며, 하나가 살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가 죽어야 하며, 하나가 편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는 불편해야 할까? 함께 사는 길은 없을까? 함께 행복해지는 길은 없을까? 함께 이익이 되는 길은 없을까?’ 이런 의문이 가-득 일어난 거여요. 이것이 고타마 싯타르타의 문제의식이에요. (중략) 누구도 이 의문에 대한 답을 못 해줬어요. 그래서 그것이 명상의 과제가 된 거에요. (중략) 붓다의 가르침은 자리이타. 너도 이롭고 나도 이롭고, 너도 살고 나도 살고,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이 두개의 모순이 뛰어넘어서 통일이 된다. 그러니 이것은 이 세상에 지금까지 있었던 방식으로는 해답이 나올 수 없는 거에요. 화두는 답을 줄래야 줄 수 있는 게 아녜요. 여러분들 내가 어- 뭐- 이런거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 이렇구나~ 이건 지식이지 깨달음은 아니에요. 이건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 이 녹음기가 있어요. 이거 누구꺼요? 물으면 당연히 내꺼요. 그러겠죠. 그런데 이게 왜 니껀데? 그럼, 돈 주고 샀어요 이러겠지. 내꺼인 이유는 뭐라고? -돈 주고 샀으니까. 그럼 또 물어요. 돈 주고 샀는데 왜 니꺼야? 대답 한번 해 보세요. 돈 주고 샀는데 왜 니꺼냐. 그럼 이러죠. 돈 주고 샀으니까 내꺼죠. 미국 법률에 보장돼 있으니까, 겨우 끄집고 오는게 경전에 써 놔았으니까, 성경에 있으니까.. 이런 또 쓰레기통 뒤져가 대답할꺼 아녜요. (중략) (손바닥 펴서 책 보는 모습) 볼수록 쿡 막히죠. 팔만대장경을 옳고 바르게 꺼꿀로 다 배워도 답이 안나와요. 선문염송를 다 배워도 답이 안나와요. 그게 화두요. (중략) 그래서 스승이 필요한 거요. 스승이라는 것은 답을 주는 자가 아니라 나의 무지를 여지없이 드러내 버리는 자요. 용납 안하고, 확 까뒤집어서, 니가 얼마나 깜깜한 존재냐 털끝 하나도 알 수 없는 무지막지한 중생이란 거를 확 드러내주는 게 스승이요. 그래서 거기로부터 시작하는 거요. 이제는 출발해서 가야 돼요. (중략) 근데 연구 안하는 사람, 게으른 사람은 수행자가 되기 좀 어려워요. (중략) 너무 본질을 못꿰뚫고 자꾸 공부를 하기 때문에 허황된 소리만 자꾸 하고 산단 말예요. 이런 허황된 소리는 하지 말고, 할려면 숫제 오늘 우리 아들이 죽었는데 너무 힘듭니다. 괴로워 죽겠어요. 스님, 어떻하면 좋겠어요. 이런게 좋은 질문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이거는 적나라한 자기 생의 문제란 말이에요. 근데 죽은 뒤에 천당갑니까. 꿈 깨라, 이 얘기요. (웃음) 사실은 거 쓸데없는 질문이에요. 지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전부 모르는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에요. 남얘기 듣고.
3) 자아, 인간 때문에 열받았을 때 (장내웃음) 어떻게 해야 마음을 진정시킬수 있습니까.
첫째, 열 나면 열 내세요 -하수. 열이 나더라도 참으세요 -중하수. (중략) 그럼 인제 수행 문턱이라도 들어가려면 어떻해야 하느냐? 화를 확 낼 때, 어! 지금 내가 화 내고 있구나~. 화가 나는건 좋다 안좋다, 내라 내지마라가 아니고, 내 하는 짓을 내가 알아라. (중략) 이게 빨리 알아차리면 어떠냐. 화를 벌컥 낼 때 알아차리는 거는 거기서 좀 안될 줄은 몰라도 화가 이미 일어날 때 어? 지금 내가 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알아차리면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첫째 알아차림이 중요해요, 알아차림이.
더- 깨어있어서, 화가 일어나려하면 어떠냐. 호흡이나 심장이 딱 벌써 작용을 합니다. (중략) 이 정도 알아차리려면 이 감지기능이 굉장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만약에 포도주 마시면서 이게 5도짜린지 10도짜린지 구분못하는 우리같은 사람이 아니고 혀에만 딱 대보면 이건 몇도 짜린지 몇년도 산인지 어디 포돈지까지 알 수 있는 수준되는 사람처럼, 자기의 몸과 마음의 작용의 초기증상을 바로 감지할 수 있고. 이것 때문에 명상을 하는거에요, 아시겠어요. 앉아가 떠억 꿔다논 보리자루마냥 있을라고 명상하는게 아니고 고 작용을 알아차리는 거요.
그걸 딱 알아차리면 이 자기 작용이 어떠냐? 고걸 딱 알아차리면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화를 낼 일이 있어요 없어요? 없고. 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참을 일이 있어요 없어요? 없지. 그니까 수행의 목표는 화가 일어나지 않는데 있어요. 그래서 순간에 깨어있어야 돼요. 찰나찰나에 깨 있어야돼요.
두번째, 그 수준은 못 되더라도 화를 내는 줄은 알아야 돼요. 그건 이미 초기를 놓쳤어요. 그래도 아, 내가 지금 화가 났구나. 내가 지금 화가 났구나. 하고 여기서 화를 내는게 옳다 아니다 상대에게, 니가 그러니까! 가 아니고, 어 지금 내가 화가 났구나. 알아차려도 참는 것보다 열배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해보세요.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애썼다- 이건 수행이 아니에요. 애씀이 없는거요, 다만 알아차림만 있는거요.
화가 벌컥 나 버렸다!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가?? ~내가 화를 내버렸구나.. 내가 화가? 났구나.. 하고 뒤에라도 알아차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참회를 해야 돼요. 이건 잘못된 거다, 내가 알아차림이 없었다, 한거를 뉘우쳐 참회를. 그러면 다음에 이 작용을 감지하는데 도움이 돼요. (중략) 수행은 힘드는 게 아녜요. 애를 쓰고 이를 악다물고 각오하고 뭐 이럴 필요가 없어요. 어 화가 났네?
4) 마음을 늘 평정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쉽게 긴장하고 평정심을 잃습니다. 수행을 열심히 하면 좋아지나요. 어떻하면 좋아지나요?
수행은, 열심히 하면-, 수행은 열심히 할 게 없는 게 수행이에요. (웃음) 이게 문제에요. 열심히! ..세상에서 하는 거에요. 내가 우리 남편을 사랑하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 안된다는 얘기요. 사랑되면 할 이유가 있나없나? 그죠? 아침에 일어나야지! 일어나고 싶다 일어나기 싫다? 일어나기 싫으니까 이런 마음이 일어나지. 그래서 노력한다는 건 벌써? 하기 싫다 이런 얘기에요.
자 마음이 긴장이 된다. 흥분이 된다. 왜 그러까? 첫째 잘나고 싶어서 그래요.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래요. 그런데 잘하고 싶다, 잘보이고 싶다, 이게 뭐에요? 이거 거짓말하려는거 아녜요, 사기치려는거 아녜요, 그죠? 생긴 꼬라지대로 놀면 되잖아, 그죠?(웃음) (중략) 긴장이 딱 되면 뭐라고? 어 니 또 잘보이고 싶구나. 너 인생을 너가 주인이 돼가 안살고 니가 또 남의 종노릇하고 있구나. 니가 또 사기칠려고 하고 있구나. 니가 좀 솔직하지 못하고. 응? 이렇게 자기를 딱 자각을 하면 살아집니다. 연습을 좀 해 보세요.
7)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뭐요? 스트레스 안받으면 풀 게 있어요 없어요, 없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는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중략) 그런데, 내가 옳다고 할게 있느냐 이거에요. 사람은 생각이 서로 다르지 누가 옳고 그른 건 아니에요. 부인이 국을 끓여줬더니 남편이 딱 맛을 보더니 아이고, 간 좀 맞춰라! 이래요. 왜요? 이렇게 싱거워가지고 어떻게 먹어? 이래. 또 어떤 사람은 이거 너무 짜잖아! 이래요. 짜고 싱거운게 있어요? 다 지 입맛이지.(웃음) 자기 기준이에요. 사람들은 짜고 싱거운게 객관적으로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자기 생각이요.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물었는데 나는 스트레스 안 생기는 방법을 지금 얘기하는 거에요. 딱 자기가 스트레스 탁 열 받으면 어떻게 한다? 어? 또 니가 옳다고 주장하구나. 그래 니 잘났다. 탁 자기를 지적을 하셔야 합니다. 열을 탁 받으면 뭐라고? 그래 니 잘났다, 또 니가 옳다고 주장한다. 또 니 중심이다. 내가 또 나에게 사로잡히구나. 이렇게 자각을 하고.
8) 마음을 내려놓는 수행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내려놔지면, 계속 들고 있으면 됩니다.(웃음) 왜 웃어요. 아까 화두 누가 물었잖아. 화두 들려니까 안들린다고 대답했잖아, 그죠? 안 들리면 뭐하면 된다? 안 들면 되는거고. 이건 안 놔지면 어떻게 하면 되까? 계속 들고있으면 되는거고.(웃음) 그 참 웃기잖아. 어떤건 들으라 그러면 또 못든다고 난리고, 어떤건 놔라 그러니까 또 안 놔진다고 또 난리고. 그럼 안 놔지는거는 뭐 땜에 그럴까? 들고 싶기 때문에. 안 들어지는거는? 들기가 싫기 때문에.
여기 컵이 하나 있다, 이건 뜨겁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딱 쥐어보고 어떻게 합니까. 앗 뜨거(내려놓으며) 이러죠. 놨어요 안놨어요? 놨지. 누가 물어. 스님, 어떻게 놨어요? ..나도 잘 몰라~. (웃음) 굳이 대답한다면, 그냥 놨다. -이게 방하착이에요. 그냥 놨다 아니면 뜨거우니까 놨다. (중략) 뜨겁다고 하면서 계속 쥐고 있으면서 어떻게 놓느냐고 묻는 사람은, 방법상이 문제에요? 아니에요! 놓기 싫은 거요. 왜? 뜨겁기는 하지만 이게 좋으니까. (웃음) 어떻게 놓습니까아? 그냥~ 놔라. 안 놔~지는데요? 그럼 제가 뭐라 그래요. 그럼 들고 있거라, 이러죠.
손 데잖아요! 그래요.? 당연하지! 왜? 갖고 싶으면 뭘 해야 된다? 손 데는 과보를 받아야 한다. 이거 들고 있다고 나쁘다는 거 아니에요. 놓는게 좋다 불교는 이런거 가리키는게,?? 좋다 나쁘다 그런거 가리키는게 아녜요. 니가 그게 들고 싶으면 손 데는 댓가를 치뤄야 되고, 손 데기가 싫으면 갖고 싶더라도 어떻게 해야 한다? 놔라 이거에요. 갖고 싶은데 어떻게 놓습니까? 그럼 쥐고 있거라. 그러니까 선택이에요.
아침에 일어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냥 일어난다. 어떻게? 따르릉 삭! 일어난다! (웃음). (이를 앙당무는 표정) 내일 아침 일어나야지. 이렇게 결심하면 안돼애! 결심은 의지고, 의지는 육식이에요, 의식이에요. 그런데 잠들어 버리면 의식은 놓여져 버려. 무의식이 작용하는 거요. 그러니 아무리 결심해도 소용이 없어. 따르릉! 하면 싹! 이래야 해. 그럼 일어났다는 얘기에요. 일어나야지! 이거는 아직 누워있다는 얘기에요. 삭 일어나버리면, 일어나야지 하는게 필요해요 안해요? 필요 안 해. 그러니까 그런 노력이 필요없지. 벌떡 그냥 일어나뿌리면 되는거지. 가서 해 봐요. 그렇게 오늘 못했다 하믄 어떻게 한다? 나 오늘도 못 일어났다. 그럼 안돼요. 자기를 학대하면 안 돼. 하, 내가 놓쳤구나! 다시 해 봐야지! 요렇게 가볍게 넘어가야 돼요. 그러고 이튿날 또 하고, 한 세 번만 연습하면 싹! 됩니다.(중략) 그래서 비우는 법이라는 게 없어요. 마음을 비워야지~, 이건 비우기 싫다 이 말이요. 집착을 놔야지~, 집착을 놔야지 하는거는 집착을 놓는 방법이 아니고 집착을 놔야지라는 데에 뭐하고 있다? 집착하고 있다.
15) 불만스러운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고 다스려야 하는지요?
불만스럽다 이 말은 제 뜻대로 안된다, 제 맘대로 안된다 이 말이거든요. 근데 이 세상에 제 맘대로 안되는게 정상이에요. (중략) 확률적으로 조사해 보면 지가 원하는대로 안 되는게 다수요. 왜? 그래야 그만큼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된다, 이게 정상이다, 이럼 어때요. 내 뜻대로 안돼도 괴롭지 않아요. 괴롭지 않은 상태에서 내 뜻대로 하고 싶으믄 계속하면 돼요. 그래서 다만 할 뿐이야.
저는 내 뜻대로 모든지 할려고 이렇게 노력해요. 그런다고 내 뜻대로 안된다고 괴로워 안해요. 괴로워 안하니까 내 뜻대로 안되더라도 거기를 열 번, 스무 번, 서른 번, 만 번, 백 번씩 가서 얘기하지. 부시정부 들어오고 내가 워싱턴에 아마 몇십번을 갔을 거에요. 그래도 한번도 내 뜻대로 안 됐는데 올해 들어와서 내 뜻대로 됐어요. 내 뜻대로 안된다고 부시 욕도 안하고 뭐 미국 욕도 안해요. 왜? 내 뜻대로 안되는 게 정상이니까. 그래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거에요. 불퇴전의 신심은, 결심하고 하는게 아녜요. 다만 할 뿐이요. 자기가 옳다고 싶으면 하면 돼요.
불만스런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느냐고 하지말고, 불만스런 마음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고, 불만스런 마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불만스런 마음이 일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가거라. 불만스런 마음이 일어났다면, 어! 또 내가 내 뜻대로 돼야 된다는데 사로잡혔구나! 이렇게 하면 저절로 내려놔져요. 내려놔야지! 하면 절대로 안 내려놔지는데, 아 내가 지금 내 고집대로 할려고 하는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어때요? 이미 벌써 내려놔져 있어요. 앗 뜨거! 하면 벌써 떨어져 있듯이.
<녹음 및 정리 - SF정토회www.sfjungto@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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