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는 지난 10일 산호세온누리교회에서 제24차 정기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김영련 목사(사진. 산호세 온누리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박완주 목사(주님의 교회), 우동은 목사(주사랑교회), 김근제목사(풍성한 교회), 김동욱 목사(시온성결교회),이경렬 목사(새소망교회), 김의웅 목사(베델연합감리교회)가 선임됐다. 또 총무는 이광훈 목사(동산나사렛교회)가 유임됐으며 회계는 강순구목사(삼일침례교회),서기에 이경렬 목사가 선임됐다. 총회후에는 오는 10월에 열릴 산호세지역 부흥성회와 북핵관련 세미나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 앞서 현 회장인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 연합 감리교회)는 민수기를 근거로 ‘축복의 특권을 마음껏 사용하자’주제로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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