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시즌개막 공연
입장권 15% 할인 혜택
미주 한인사회 공연문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일보와 자매회사인 KTAN-TV, 라디오서울이 미국 최고의 실내악 오케스트라인 LA 챔버 오케스트라(LACO)와 공식 후원관계를 맺었습니다.
한국일보는 지난 2003년 세계적 명성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할리웃보울의 공식 후원사가 된데 이어 LA 챔버 오케스트라와 공식 후원관계를 맺음에 따라 LA를 대표하는 문화 공연단체들과 다각적인 교류관계를 통해 한인사회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틀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창단 40주년을 맞게 되는 LACO는 피아니스트인 제프리 카헤인의 지휘 하에 미국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역사적인 글렌데일의 알렉스 디어터와 UCLA의 로이스 홀 두 곳에서 매 시즌 15회 이상의 정기 연주회를 갖고 있습니다. LACO는 한국일보와의 스폰서십 협약을 시발로 한인사회와의 교류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한국일보 티켓오피스를 통해 정규시즌 입장권도 판매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일보 티켓오피스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는 한인들을 위해 정규시즌 입장권을 15% 할인키로 했습니다.
2007~2008시즌의 첫 공연은 이 달 29일과 30일 글렌데일 알렉스 디어터와 UCLA 로이스 홀에서 각각 열리며 메조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가 두 공연에 모두 출연, 새로운 시즌의 개막을 알리게 됩니다.
▲개막공연 일시:
9월29일(토) 저녁 8시 글렌데일 알렉스 디어터
9월30일(일) 저녁 7시 UCLA 로이스 홀
▲한국일보 할인가격: $67 $59 $41 $24 $14.50
▲문의: (323)692-2068, 2070 본보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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