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경찰국장이 경찰의 한계를 시인하고 시민들에게 자체 순찰을 당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실베스터 존슨 경찰국장은 일간지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칠 줄 모르는 폭력범죄를 경찰의 힘으로만 단속할 수 없다며 1만명의 흑인 남성들이 이웃 거리를 순찰할 것을 촉구했다. 흑인인 존슨 국장은 “흑인 남성들이 일어설 때로 우리의 부녀자들과 어린이들, 노약자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1만명 순찰 캠페인을 오는 10월21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6대 도시인 필라델피아는 인구 150만명의 44%가 흑인으로 올해 발생한 살인사건 294건의 대부분이 흑인 청년들이 관계됐었다. 7년 임기를 마치고 내년 1월 은퇴할 계획인 존슨 국장은 순찰 봉사자들이 무기를 소지하거나 체포할 수 없으나 마찰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매일 3시간씩 최소 90일 동안 봉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