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일대 한인 노인 200여명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추석맞이 고국 방문 행사에 참여한다.
한미충효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노인상조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저지노인단체,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플러싱경로센터 회원들이 참여, 6박7일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14일 뉴욕 JFK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방문단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일본 동경으로 이동, 3박4일간 관광하는 시간을 가진 뒤 19일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 19~20일 양일간 이들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의 만찬을 가지고 강화도를 방문한다. 공식적인 행사 후에는 개별적으로 가족이나 친지 등을 만나거나 관광하는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동부관광과 H마트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방문단은 플러싱경로센터의 임형빈 회장이 인솔하며 하명중 내과의사가 동행한다. 14일 출발 일정은 다음과 같다. 퀸즈 거주자들은 이날 오후 8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뉴
저지 주민들은 오후 8시 포트리 대박식당 앞에서 모여 단체로 이동하게 되며, 공항으로 직행하는 개인들은 오후 9시까지 해당 터미널에 도착해야 한다. <정보라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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