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관협회(회장 김기수)가 오는 9월18일 마이클 리 경관 유가족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마이클 리 경관 유가족 돕기 골프대회’는 지난 2004년 공무집행 중 사망한 108경찰서 소속 마이클 리 경관의 유가족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함이다. 대회 개최 장소는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햄릿 윈드와치 골프& 컨트리클럽(1715 밴더빌트 모터
파크웨이, 허프페이지)으로 정오에 참가 골퍼 등록이 실시되며 오후 1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대회 시상은 남성과 여성 1,2,3위, 장타상, 근접상, 홀일원 등으로 이뤄진다. 대회에는 가벼운 아침과 뷔페를 비롯해 대회 진행시간 동안 햄버거와 핫도그, 음료수가 무제한
제공된다.
참가비는 개인당 160달러로 신청 마감은 오는 9월1일까지이다. 모금된 기금은 마이클 리 경관 자녀들의 장학금과 퀸즈의 세인트 메리 어린이 병원 기금 등으로 사용된다. ▲참가 및 후원 문의: 347-556-5632(에드워드 김) / 917-324-8093(샘 리)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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