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코아윌라 주의 사크라멘토시 인근에서 9일 저녁 폭발물을 적재한 트럭이 다른 차량과 충돌한 후 폭발하면서 기자 3명을 포함하여 최소한 37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광산용 다이너마이트 22톤을 적재한 트럭이 다른 차량과 충돌하자 군인, 경찰, 취재진과 인근 주민들이 몰려든 상황에서 폭발물이 터져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사고 현장에는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면서 깊이 3m, 직경 20m의 대형 구멍이 생겨 폭발물의 위력을 짐작할 수 있다고 경찰 관계자들이 전했다. 한편 멕시코 국영 멕시코 석유(페멕스)는 10일 베라크루스 주에 설치된 개스관 6개 지점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정부 당국이 인근 주민 1만2,000여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발표했다. 페멕스는 성명을 통해 일련의 개스관 폭발은 단순한 안전사고가 아니라 특정 집단이 저지른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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