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낮 시간 동안 할리웃 블러버드 일부 구간의 교통이 전면 차단돼 할리웃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는 윌 스미스와 샬리스 테론이 주연하는 영화 ‘존 행콕’의 촬영을 위해 10~12일 3일간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할리웃 블러버드 선상 하이랜드에서 오렌지 애비뉴 사이 구간을 전면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할리웃 블러버드와 하일랜드 애비뉴 교차로도 교통이 통제되나 보행자들의 통행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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