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25일부터 유니온 스퀘어 극장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비언어 무술 퍼포먼스 ‘점프’(Jump)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9월25일부터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 유니온 스퀘어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바 있는 점프는 지난 2003년부터 서울 우림극장 무대에 올라 관객동원에 성공했고 2006년 영국 웨스트 앤드의 매진 기록에 이어 뉴욕 정복에 나서 25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7일 공식 개막합니다.한국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와 태견을 중심으로 동양무술과 아크로바틱, 액션과 댄스가 결합된 마샬 아트 퍼포먼스인 점프는 무술 117단의 요절복통 무술가족이 펼치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스텀프와 슬라바쇼 등 다수의 브로드웨이 공연을 기획한 컬럼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자회사인 ‘CAMI Venture’가 총 기획, 490석 규모의 오프 브로드웨이 극장 ‘유니언 스퀘어 극장’에서 종영일을 정하지 않은 오픈 런(Open Run) 형식의 장기 공연에 들어갑니다.티켓은 티켓 매스터(www.ticketmaster.com, 혹은 전화 212-307-4100)나 뉴욕한국일보 본사, 플러싱, 뉴저지 지국과 H마트 유니온·노던 156· 뉴저지 릿지필드 매장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 가격: 65달러(단체 할인해줌)
▲공연 일시: 화~금요일 오후 8(월요일 공연 없음), 토요일은 오후 2시와 8시, 일요일은 오후 3시와 7시(11월22일 추수감사절과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공연 없음)
▲공연장소: Union Square Theatre, 100 East 17th Street, NY
▲티켓 문의: 뉴욕 네트워크(212-300-2120), 뉴욕한국일보(718-786-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