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리무진 서비스’로 전환 세미나 내달 개최
LA시 정부가 한인타운에 만연하는 불법택시 양성화 방안으로 ‘리무진 서비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따라 택시 등 사설 교통회사를 규제하는 가주 공공시설커미션(Public Utility Commission:PUC)이 오는 8월2일 한인타운을 방문해 불법택시 영업자들과 직접 만나 양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모임은 오후 1시30분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린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을 주최하는 디스커버리 종합보험의 폴 림 대표는 “한인사회에서 일종의 ‘필요악’으로 자리 잡은 불법택시를 단속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양성화가 가능한 부분을 논의하자는 것이 세미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LA시 검찰청, LA국제공항, PUC 등 정부 관계자 6명이 참석한다.
PUC는 세미나에서 불법택시 양성화 방안으로 공인허가를 받아 리무진 형태로 운영하는 공인교통허가(TCP)차량의 합법적인 운영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LA공항 관계자들은 최근 공항에서 급증하는 한인 불법택시 적발 현황과 TCP차량의 적법한 운영방안에 대해 아울러 설명한다.
림 대표는 “불법택시를 양성화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방안을 정부관계자들과 택시 영업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인 만큼 관심이 있는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213)252-3111.
<김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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