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이웃들의선교회’(FaN), 동남아시아 중심 전도
치유와 훈련, 파송, 연합 사역
매월 후원 중보기도 모임
저희 ‘친구와 이웃들 선교회’(FaN)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닮아가기 원하는 교파와 인종을 초월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입니다. 치유와 훈련,파송,연합을 통해 각 개인의 성화와 하나님 나라의 전파와 시대적 선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복음적 신앙 공동체이며 여호수아 특수 부대 훈련소 입니다
팬 선교회(Friend and Neighbors Ministry) 윤무용 선교사는 21일 주요 사역 내역을 이와 같이 소개한후 강도만난자의 착한이웃등 수평적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5시부터 오클랜드 팬선교센터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에 온 윤선교사는 미국을 출발지로 하여 캄보디아,미얀마,중국,북한, 라오스,타일랜드, 필리핀,네팔,대만,싱가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뉴질랜드등 동남아 17개국을 중심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팬선교사역은 프리몬트 생명수침례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던 윤무용 목사에 의해 시작됐다. 윤 목사는 교회 목회를 하면서 더블린의 연방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한인죄수들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자원봉사하다가 선교에 뜻을 품게됐다. 세계의 가장 큰 감옥은 북한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그는 96년 연변과학기술대학 생활관장을 시작으로 캄보디아등 각처에서 초청을 받아 선교 집회를 여는 자비량선교사로 전환했다. 주로 동남아 17개국을 다니면서 집회를 통한사역과 개인 카운슬링으로 치유시켜 성령안에서 열매를 맺게됐다.
팬선교회는 선교의 거점을 싱가폴에 마련해두고 미국과 한국,뉴질랜드,호주등을 중심으로한 동남아선교에 역점을 두고있다. 윤 선교사는 현지교회의 초청을 받아 집회를 통한 전도와 치유사역에 나서고 있다. 팬 선교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주지역 코디네이터로 김은주,한국에 권용혁 장로,뉴질랜드에 이득영 목사등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팬선교회의 목표는 깊은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는것에 있다. (누가5:4). 80년 물리학을 공부하기위해 미국 유학으로 왔다가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를 졸업한 윤 선교사의 비전은 ‘지평선 넘어 가라’이다. 그는 선교지에서 관념이 아닌 행동하는 사랑을 보여줘야 복음을 전할수 있다고 말했다. 진짜 사랑하면 믿는다면서 종교간 대립이 아닌 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오클랜드 팬선교센터 모임에는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 김명호 전도사를 비롯 강순구 목사,박광식 목사, 민 앤나 목사. 그레이스 한 목사, 노신영 원장(가정치유훈련원 원장)등 36명이 참석, 윤 선교사로부터 ‘새 세대를 데리고’메시지를 듣고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주씨는 매월 첫주일 오후5시에 열리는 북가주중보기도회에서 팬선교회 후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선교회 코디네이터 김은주씨 연락처 (510)517-8481. fan1125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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