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 러닝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글쓰기 집중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동영상·토론식으로 흥미 유발
방학중 집중 지도해 드려요
뉴베리 러닝센터 강좌 개설
“라이팅 실력이 향상되면 학과목 성적은 자연히 오릅니다.”
뉴베리 러닝센터(원장 리처드 이)는 여름방학 쓰기 집중 프로그램인 ‘리딩 앤 라이팅 플러스’(Reading and Writing Plus) 강좌를 개설했다.
리처드 이 원장은 “SAT에 라이팅 테스트가 추가된 것 외에도 갈수록 대학 당국이 신입생들에게 정제된 작문실력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라며 “그러나 라이팅 실력은 입시에 닥쳐 몰아 붙인다고 향상되는 게 아니므로 저학년부터 꾸준히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 앤 라이팅 플러스’는 매월 자체적인 라이팅 콘테스트와 멀티미디어를 통한 입체 학습, 토론식 수업 등 통해 다각적인 라이팅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 클래스마다 소수정예로 운영돼 집중적으로 작문지도를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원장은 “자칫 지루하기 쉬운 라이팅 수업에 학생들이 관심 가질만한 동영상과 토론식 수업을 도입해 라이팅에 흥미를 갖게 한 것이 특징”이라며 “다른 학생들의 글쓰기와 잘된 글을 보고 토론하면서 자연스레 발표력 향상도 가져오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 스스로가 1.5세이며 오랫동안 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면서 느껴온 한인 학생들의 글쓰기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도 이 원장이 이번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다.
그는 “말하기도 그렇지만 1세 부모들이 봐주기 가장 힘든 것이 글쓰기”라며 “글쓰기 향상은 결국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 줄 좋은 길잡이를 만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의 개강은 25일부터며 개인레슨도 있다.
문의 (213)38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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