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텍 사건 이후 워싱턴 지역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녀 교육·정신 건강관련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한미포럼(대표 박윤식)에서는 오는 8일 오후 7시반 기쁜소리방송국 공개홀에서 ‘한인 이민사회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박윤식 조지워싱턴대 교수와 신상언 문화선교사, 이원진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 카운슬러, 지나 리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등학교 교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저녁식사가 무료제공 되며 10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703) 893-8080.
한편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권승도)는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위튼 교회(3211 Paul Dr., Wheaton, MD)에서 ‘버지니아텍 사건에 비추어 본 이민자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소셜워커 이선희)와 ‘정신건강 대책’(심리학박사 한성순)이 다뤄진다.
문의는 (301)468-2313으로 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