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여성이 길거리에서 히스패닉 강도에게 폭행을 당한 후 금품을 강탈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15분께 한인타운 인근 3가와 알바라도 근처에서 42세 한인 여성이 20~25세로 추정되는 히스패닉 남자에게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당하고 현찰 70여달러와 신분증이 든 지갑을 빼앗겼다. 피해 여성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범인은 키 6피트, 몸무게 170파운드 가량의 보통체격으로 경찰은 동네 불량배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신고 (213)2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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