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선교회. 교육과 의료, 선교사 파송등 3대 사역
회장에 데이빗 반타목사. 미주섬김과 나눔교회서 선교사역 보고
동북아시아선교회(North East Asia Mission)는 동북아시아지역에 예수 이름의 예배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께 더 많은 영광을 돌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엘소 브란테의 미주섬김과 나눔교회(김영일 목사 시무)에서 지난 2월 11일 선교활동 보고에 나선 데이빗 반타 동북아시아 선교회 회장은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교육과 의료사업, 선교사 파송등 3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7시부터 김수만 목사의 통역으로 선교보고에 나선 반타 목사는 교육 사업으론 한국에 2006년부터 서울총회신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운영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미얀마에 신학교를 설립하여 2006년에 8명,2007년 23명의신학생을 배출하게 된다.중국 시안에 신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며 3개 신학교에 단기 강사를 파송하여 강의중에 있다. 중국과 파키스탄에 6명의 목회자를 파송했다. 한국내 이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신학 교육을 시켜 파키스탄과 중국등에 사역자로 파송하고 있다. 의료사업으로는 한국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 성남시동에서 매주 토요일 의사와 간호사들이 무료진료및 투약을 하고 있다.
중국과 필리핀, 미얀마등에 1년에 두번 4박 5일간 현지방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선교사는 현재 미국에 4가정,파키스탄 1가정,미얀마 1가정, 중국에 두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활동중이다.북한에는 중국선교사를 통해 콩우유등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선교회는 중국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세미나등으로 교육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태국,라오스,베트남등에서 수차례 실시하였다. 올해 7월에는 필리핀에서 중국 목사초청 선교대회를 가질 계획으로 있다.
현재 동선교회 대표는 데이빗 반타(David R Vanta 목사.반타목사는 1975년부터 한국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현재 오하이오에 거주하고 있는 반타 목사는 아시아 선교 비전을 품고 1997년 김수만 목사와 함께 동북아시아선교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김수만 목사는 서울총회신학연구원 학장으로 교육과 아울러 아시아지역 방문 선교를 실시하고 있다. 김 목사는 명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교육학,미국 애쉬랜드 대학교와 린치번그의 리버티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주지역 국장은 김영일 목사로 갈보리 크리스찬센터에 파송하여 한국인 담당 목회자로 미주섬김과 나눔교회(엘 소브란테 소재)를 섬기고 있다.
동북아시아선교회는 선교에 뜻있는 분들의 기도와 도네이션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김영일목사 전화(510)292-0773. North East Asia Team. 6632 Hamilton Mason Rd, # 28. Hamilton.Ohio.45011.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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