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보주니어’제1회 청소년 축제
어린이의 성장 및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는 ‘뇌보주니어’(대표 한청수)가 지난 18일 한국교육원에서 제1회 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뇌보주니어 고객을 비롯한 자녀의 성장에 관심이 있는 한인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축하공연, 뇌보 주니어 체험사례 발표, 장학생 시상식, 행운권 추첨, 크리스챤 힙합가수 공연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특히 남가주 사랑의 교회 고등부 100여명이 출연한 힙합댄스, 꽁트 공연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뇌보주니어가 개최한 청소년 축제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장학생 시상식에서는 사전 접수된 뇌보주니어 체험 사례를 심사, 총명해진 어린이, 튼튼해진 어린이, 키가 큰 어린이 부문에서 총 5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한청수 대표이사는 “사업으로 발생한 수익을 청소년을 위해 사용하도록 회사 방침을 정했다”면서 “그 첫 번째 행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베벌리센터 ‘토다이’
추수감사절 스페셜
베벌리센터에 있는 ‘토다이’가 오는 23일 목요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할러데이 연휴 때마다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베벌리센터 토다이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땡스기빙 상차림을 메뉴에 추가했다.
맛있게 요리된 터키와 허니 베이크드 햄 등 하우스 메이드 음식들을 토다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서빙한다.
그밖에도 싱싱한 씨푸드와 철판요리, 각종 케익 등을 맛볼 수 있다.
김한성 사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인들을 비롯한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면서 “평소보다 푸짐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는 런치(16.99달러),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디너(26.95달러) 메뉴로 서빙한다. (310)659-1375
‘허브하우스’ 어린이 건강탕
3가와 웨스턴에 있는 ‘허브하우스’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탕을 선보였다. 아토피성 피부이거나 코피를 잘 흘리는 아이, 자는 동안 땀이 많이 나거나 주위산만, 밥을 잘 먹지 않고 키가 크지 않는 아이를 위해 만든 것으로 신개념 한방 클리닉인 허브하우스만의 진단으로 처방한다. 혈액 순환제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약도 있다. (213)387-6926
‘세인트 오스틴’ 인테리어 상담
윌셔와 윌셔플레이스에 있는 ‘세인트 오스틴’이 무료 인테리어 상담을 실시한다. 커스텀 커텐, 페인팅과 함께 가구 배치도를 컴퓨터 시스템으로 디자인해 미리 보여주는 것. 고객이 가구 명품 가구를 더욱 빛나게 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면 미국 상류층이 즐기는 다양한 명품가구를 만날 수 있다. (213)38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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