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최수지)가 9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린 ‘2006 정기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 선출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과 테이프 커팅 행사에 대한 논의를 하고 센터 개원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사회는 이날 최수지 이사장과 김도영, 이정화, 배희남, 임형빈, 이영복, 한창연, 오대기, 최상수 이사 등 9명을 이사장 선출 인선위원으로 추대했다.
커뮤니티센터는 개원과 함께 사무실이 없는 한인사회 여러 단체들을 위한 ‘연락 사무소(메일링 & 전화 서비스)’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영어와 직업교육, 의료세미나, 법률 상담 등 커뮤니티 서비스의 확대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들이 정기이사회 직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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