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소개 시리즈(3) 인터콥(INTERCP)
이슬람권 중심 미전도종족 개척선교
예루살렘 평화행진, 아프가니스탄 평화축제등 2년마다 메가 프로젝트실시
83년 창립 370명의 선교사 파송 지구촌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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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전문인국제협력단)은 10/40및 유라시아대륙에 퍼져있는 미전도 종족집단의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전문 선교기관이다. 인터콥은 선교운동을 구체적으로 전략화한 벡 투예루살렘의 완성을 위해 한국과 중국 및 세계 교회와 동역하고 있다. 백투 예루살렘 운동은 신사도행전적인 영성으로 마지막 변방을 복음화 하면서 복음의 출발점인 예루살렘에 복음으로 입성하여 주님의 다시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마지막 시대의 선교 비전을 갖고있다. 이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장,단기로 선교현장에 나가 사역할 10만 선교사와 단기 선교,중보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하는 100만 성도가 한국 교회 가운데 일어나도록 동원하고 있다.
선교 사역현황과 사역 정신
인터콥을 창립한 최바울 본부장은 “83년부터 시작해 미전도종족집단의 개척 선교를 위해 사역해온 인터콥은 2006년 현재 370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내에서 본부와 지부에서 약200여명 사역자들이 선교 동원,훈련및 지원업무를 담당 하고 있다. 또한 인터콥은 해외 변방 선교지역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및 사회교육, 지원
구회사업등을 병행하여 프론티어 변방 미전도종족의 현지 개척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선교후보자의훈련을 목적으로 매년 현지적응 훈련과 프론티어 개척 선교를 위한 단기 현지 선교 선교 베이스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사역정신은 정치,사회,문화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객척선교지 현장에 정착하여 현지인 대상의 교회를 개척하는 개척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현장사역과 제자양육,여성과 국내외 모든 복음 선교단체와 지역교회와 협력사역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30개 미주에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등 23개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본부장에 최바울 선교사로 국내 400여명 미주에 350명이 스탶으로 헌신 봉사하고 있다.
활동대상 국가 및 종족집단
인터콥(INTERCP)/전문인국제협력단의 사역 대상은 미전도종족이 집중되어 있는 10/40창, 즉 유라시아대륙의 소아시아창, 카프카스창, 중앙아시아창, 페르시아창, 아랍창, 시베리아창, 중국소수민족창, 인도차이나창 등의 이슬람, 유교 및 불교권의 미전도종족이다..
인터콥 ,미션 칼리지 공동 훈련 프로그램
비전 스쿨- 미전도 종족 선교관심자와 헌신자를 대상으로 선교지 현장 중심적인 강의와 미전도 종족 소개,중보기도등을 통해 구체적인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교훈련 과정이다.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세계선교현황과 미전도종족, 전문인선교, . 21세기 세계환경과 이데올로기. 세계선교역사, 세계선교운동에 대한 조명등을 가르치게 된다. 또 선교동원사역 및 중보기도. 개척선교지역 지역연구 및 문화연구, 선교이론 및 개척선교지역 선교실제, 개척선교지역 미전도종족선교사의 영성훈련 프로그램도 들어있다.
또 20대 이상 여성관심자를 대상으로 한 여성 비전스쿨과 30-40대의 남성 비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미전도 종족 헌신자 대상의 미션스쿨과 국내 유일의 장년 은퇴자를 위한 갈렙 비전스쿨, 지역교회의 주축인 장로 비전스쿨, 목회자 선교 세미나등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선교헌신자를 교육하고 있다.
인터콥은 과거 단순한 의료봉사라는 틀을 벗어나 21세기 선교 환경에 맞는 새로운 패러 다임의 의료선교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음의 문이 닫혀가는 지역대상의 직업적 전문성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사역과 컴퓨터 사역,출판 문서 사역,영상,캠퍼스 중보기도 사역등 다양한 전문분야 사역을 펼치고 있다.인터콥의 사역에는 기도와 자원봉사로 물질로 동참할 수 있다.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는 지난 2004년 예루살렘 행진, 2006년 아프가니스탄 평화축제에 이어 2년후에도 메가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터콥 웹사이트 www.intercp.net. 샌프란시스코 지부 (925)212-9506. 산호세지부 (415)516-2222.<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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