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10월1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는 ‘제 5회 뉴저지 추석대잔치’ 행사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행사의 주최측인 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는 뉴저지 연합교회(담임목사 나구용)와 행복한 교회(담임목사 이병준)의 도움으로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팰리세이즈 팍과 포트리 주민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30일과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30분 간격으로 팰팍(로데오 플라자 옆 알뜰가구 앞)과 포트리(공영 주차장), 오버팩 공원을 연결할 예정이다. 김현석 뉴저지 한인회 사무총장은 “두 교회의 도움으로 행사장의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팰팍과 포트리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가능한한 셔틀버스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201-944-4141.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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