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평화 이상세계 실현”


천주평화연합(UDF. Universal Peace Federation총재 문선명) 주최의 조국향토 환원대회가 8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6시부터 열린 환원대회에서 문현진회장(유스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주제의 강연을 통해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 창설된 UN이 분쟁 해결과 평화구현에 한계를 보여 영원한 평화이상 세계의 실현을 위해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게됐다”고 말했다. 이날 그랜드 볼룸을 메운 1,200여명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연단에 나온 문현진회장은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에서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종교,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소원하는 평화 이상세계 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고 말했다. 문선명 총재의 3남으로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후 하버드대학에서 MBA과정을 마친 것으로 소개된 문회장은 1시간에 걸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축복결혼통한 혈통복귀’ ‘참 사랑의 삶’등 여러주제에 대해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강연을 했다.
문현진 회장 강연에 이어서는 문선명총재의 생애와 활동상황을 담은 영상 비디오를 본후 한학자 총재가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 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주제로 강연을 했다.
천주평화 연합의 북미 13개도시 순회 강연 계획에 따라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Matt Salmon 전 아리조나주 상원의원의 특별 인사와 양창식 천주평화연합 북미주회장의 환영사 ,베이지역가정연합교회합창단의 합창과 평화대사 임명 순서도 있었다.
<손수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