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배 골프토너 티오프, 열전 2라운드
----
북가주 최고의 한인골퍼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 본보가 주최하는 제19회 북가주 한인골프 토너멘트가 오늘(5일) 오후 1시 브렌트우드의 쉐도우 레이크스 골프코스에서 티오프, 6일(토)에는 최종 라운드가 열릴 예정이다.
싱글 핸디캡 골퍼만 참가할 수 있는 일반부와 만50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부로 구분, 각각 별도의 챔피언을 뽑는 이번 대회에는 김지호(13회), 송기호(14회), 권오민(17회) 등 역대 챔피언들이 다수 출전했고 시니어부도 박만수(16회), 이윤희(17회), 이인식(18회) 등 전 대회 챔피언들이 모두 출전했다.
따라서 올해 대회는 역대 챔피언과 새롭게 챔피언 왕관을 노리는 신예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첫날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모든 출전자들이 같은 시간에 조별로 지정된 홀에서 티오프하고, 2라운드가 열리는 6일에는 전날 성적을 토대로 조별로 지정된 티타임에 맞춰 경기가 속개될 예정이다.
<한범종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