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박 피부과
피부문제, 피부과전문의와 상담해야
“진료를 하다보면 한인들 중에서도 피부암 환자를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피부과전문의를 찾지 않고 일반의를 찾은 바람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자주 보게 됩니다.”
브르스박 원장은 피부문제는 약 10%의 유전적인 요소와 90%의 관리소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특히 한국인들은 사우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피부문제를 겪을 가능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피부문제는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평소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물론 피부과를 많이 찾으시는 분들은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얼굴피부미백을 원하는 분들, 점이나 문신 검버섯을 제거하려는 분들, 영구제모를 원하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는 가장 성공적이고 안전한 최첨단의 레이저를 갖추고 이분들을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암 조직검사, 알러지성 피부질환, 모발, 손톱, 발톱, 사마귀, 습진 문제등 모든 피부문제를 전문적인 지식과 많은 경험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브르스 박은 그동안 ‘라팔마’와 ‘치노’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명성을 얻었는데 최근 LA의 한인타운에도 오피스를 개설하고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피부문제는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사소하게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 미국인들은 기질적으로 상당히 예민한 편인데 한인들은 다소 무심한 편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피부의 색이 변한다던가, 점이 커진다던가, 피가 난다던가 하면 빨리 피부과전문의를 만나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피부암의 경우 요즘은 조기 치료를 하면 거의 완치가 가능하니까요.”
피부문제로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부르스박 원장을 만나 전문적인 상담을 하시기를 권해드린다.
▲라팔마 (714)562-0114
▲치노(909)465-1809
▲한인타운(213)380-0221
메가전자
최신 벽걸이 TV 가장 싸게 파는 곳
월드컵의 열풍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한국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는 모습을 어떻게 하면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까. 가정에서도, 업소에서도 대형 벽걸이 TV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 최첨단 벽걸이 TV를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드린다. ‘메가전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메가전자는 오랫동안 주류 시장을 상대로 홀세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명성을 쌓아온 회사인데 이번에 모처럼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창고방출 대세일을 단행하고 있다. 관계자의 설명을 들어보았다.
“벽걸이 대형 TV의 경우 삼성의 제품들이 주류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지요. 저희 메가전자에는 특별히 삼성의 제품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42인치와 50인치 새모델을 들여왔는데 이것은 6월이 되어야 일반에서 널리 살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희 메가전자를 이용하시면 지금 당장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메가전자가 어느 업소보다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대량구입의 장점에 유통경로를 확 줄였기에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한편 메가전자는 가격 뿐 아니라 ‘애프터서비스’에서도 남다른 고객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사소한 고장이라도 고객의 요청이 있으면 달려가 해결을 해준다.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새 것으로 물건을 교환해주기도 한다.
“월드컵을 앞두고 한인타운의 많은 레스토랑이나 카페들도 대형 벽걸이 TV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도 쌀 뿐 아니라 한국말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소:2380 E. Artesia Bl. Long Beach, CA 90805
상담전화:(562)428-6460
두부마을
순두부 하나에도 12가지 밑반찬
두부마을에 들어서면 먼저 그 깔끔한 인테리어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배가 고파 다소 짜증스러운 기분으로 들어선 손님들도 어느덧 푸근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이다.
두부마을의 서미경 대표에게는 한 가지 철학이 있다. ‘먹는 것으로 기쁨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잖아요. 흔히 이민 생활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는데 먹는 시간만이라도 즐거움과 풍족함을 느낄 수 있다면 큰 힘이 되겠지요. 저는 그런 마음으로 음식을 장만합니다.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만들듯이 정성을 들이고 또한 영양을 최대한 생각합니다.”
두부마을의 모든 음식들에는 인공조미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순두부에 인공조미료와 돼지기름 없이 무슨 맛을 내느냐고 믿으려하지 않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요즘 어떤 주부가 가족들의 식탁에 인공조미료를 듬뿍 쳐서 내놓겠는가. 가정의 식사를 장만하듯 음식을 준비하는 두부마을도 마찬가지이다.
두부마을은 정갈하고 맛있는 밑반찬이 또한 손님들의 인기를 끈다. 순두부 한 그릇에도 12가지의 밑반찬이 기본인데 그것도 반 이상을 매일 다른 메뉴로 장만한다.
두부마을에서는 ‘버섯해물 섞어순두부’를 비롯해 12가지의 순두부 메뉴가 있는데 특별히 꽃게·쭈꾸미 순두부도 맛 볼 수 있다.
또한 밀가루를 쓰지 않은 ‘두부 해물전’도 인기 메뉴의 하나, 사골국물에 버섯, 두부, 당면, 소고기가 들어가는 ‘버섯 전골’ 또한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두부 외의 메뉴로 한방이 가미된 ‘매운 갈비찜’도 준비되어 있으며 갈비, 불고기, 돼지불고기도 준비돼있다.
두부마을은 현재 로렌하이츠를 포함해 3곳에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곧 가든그로브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주소:1722 Desire Ave. #101 Rowland Heights, CA91748
전화:(626)810-3001
King Learning Center 미드-윌셔 브랜치
수학, 영어 전문학원 자신감을 키워준다
1~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킹 러닝 센터’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흔히 많은 학부모들의 경우, 자녀들이 저학년일 때에는 공부지도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다가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가 되어서야 함께 애를 태우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야말로 원리와 개념을 중시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미국식 교육방식을 잘 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셀리 김’ 원장은 설명한다.
“자녀들에게 공부를 많이 시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시간을 할애해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을 시키자는 것입니다. 교육만큼 기초가 중요한 것이 없고 또한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분야도 없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우리 ‘킹 센타’에서 수학, 영어를 배우면 무엇보다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이 학원에서 가르치는 킹 수학의 경우, 한국에서는 이미 천개가 넘는 프랜차이즈가 있을 만큼 명성이 높다. 그 교재를 미국교육에 적합하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 미국 킹 수학의 특징이다. 즉 한 학년을 25단계로 세분화하여 가르치는데 응용 문제, 문장제 문제를 제시해 생각하는 수학을 가르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영어의 경우 한인 학생들의 취약점인 문장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이를 위해 ‘읽기 가이드’에서부터 철저를 기하고 있다. 다시 셀리 김 원장의 말이다.
“미국의 교육은 영어가 부족하면 수학성적도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저희 학원에서는 공부에 꼭 필요한 응용력과 창의력의 강화를 위해 영어와 수학을 함께 강의하고 있습니다. 각 학생들마다 테스트를 거쳐 반을 배정하고 수준 높은 강사들이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소:3700 Wilshire Bl. #845 LA, CA90010
상담전화:(213)241-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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