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한 4명 충원 및 정원확대
박영규씨 간사로 임명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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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평통이 출범한 후 중간에 사임한 SF지역 협의회의 결원충원을 위해 모두 6명의 신임위원이 본국 평통 사무처에 추천됐다.
12기 평통의 샌프란시스코지역 협의회의 정원은 62명이지만 출범후 4명이 사임, 현재 58명이 활동중이다. 정에스라 회장은 “지난주 영사관과 협의를 거쳐 6명의 신임위원을 추천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천된 위원이 모두 사무처의 승인을 받으면 샌프란시스코지역 협의회의 평통위원 정원은 모두 64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새로 충원 및 인선되는 평통위원의 임명식은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과 경주에서 열리는 12기 평통 미주지역회의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구은희 전 간사의 사임 이후 공석중인 SF협의회의 간사에 박영규 부간사가 추천됐다. 박 신임간사의 승인과 공식 임명식도 5월 미주지역회의에서 있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