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시 범죄예방 조치강화 ----- 살인사건을 비롯한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는 오클랜드시가 더 많은 경찰인력을 우범지역 순찰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웨인 터커 경찰국장과 경찰조합의 밥 밸러든 위원장은 경찰인력 전환배치를 위한 임시합의서에 16일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범죄가 늘어나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72명의 경찰을 우범지역 패트롤에 투입하게 된다. 이는 같은 시간대에 현재 38명의 경찰력이 투입되는 것에 비해 두배로 증가하는 것이다.
이달 15일까지 오클랜드에서는 모두 2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시의회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는 또 올해 폭력사건이 162%, 강간이 35%, 그리고 무장 강도사건이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경찰국은 이처럼 필드순찰인력을 대폭 증가시킴으로서 범죄율이 저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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