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 1만여 달러 걷혀 --- 북가주 지역 한인 청소년 50여명이 주축이 된 ‘The Gift of Music Foundation’이 지난 12일 저녁 7시 사라토가의 웨스트 밸리 칼리지 예술극장에서 자선 음악회를 가졌다. 4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자선 음악회에서 세라 김(웨스트몬트 고교 10학년)양이 대표로 나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으며 이번 음악회를 지도해온 김병우 지휘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학생들이 뜻을 모아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작은 힘들이 모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희망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선음악회에서는 총 1만여 달러의 성금이 접수됐으며 이는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철민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