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캘리포니아 인다우먼트는 8일 저소득층 아동보험 지원 목적으로 750만달러를 캘리포니아 18개 카운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확대로 미보험 아동 8,000명이 새롭게 보험혜택을 받게 되며 이중 200만달러는 LA카운티에 배정됐다. LA에서만 헬시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4만3,000명의 아이들이 보험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번 그랜트로 2,000명이 추가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왼쪽)이 저소득층 아동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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