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봉윤박사 유해 봉송할 미망인 최용자 여사.
정상기총영사 고 최박사의 유가족 위로와 격려
정상기 총영사는 14일 고 최봉윤박사의 유해를 본국의 대전국립묘지에 안장하기 위해 16일 떠나는 고 최박사의 미망인 최용자 여사에게 유해봉송을 잘하고 돌아올 것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 총영사는 이날 버클리 마리나 스케이트식당으로 최여사를 초청,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고인의 나라 사랑과 독립정신을 되새긴후 본국의 국립 묘지에 안장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해를 한국으로 봉송할 최여사는 “ 평소 고인이 묻히기를 원했던 가고싶은 조국의 땅에 안장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이를 위해 애써준 총영사관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김홍익 상항지역 한인회장은 “생전에 한인사회 권익신장과 민족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고인이 평소 그리던 조국땅에서 영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인이 생전에 다니던 교회 담임이었던 최명배목사(알라메다 장로교회)는 민족 독립과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게되는고인과 유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밖에도 김경년 버클리대학교수와 이재상 수필가, 천인필 부총영사,이헌규교민담당 영사도 참석했다.
고 최봉윤박사의 유해는 1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떠나 LA를 거쳐 18일(화) 오후2시 대전국립현충원 현충관에 안장된다. 이날 대전국립묘지에는 미주에서 봉환한 최봉윤박사와 이대위목사, 중국서 항일운동을 한 강기운,현석철등 독립선열 4위등 총 6위가 안장된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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