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3일 뉴왁 임마누엘교회서 개최
순수한 복음주의교단을 지향하고 있는 기독교연합선교회( Christan and Missionary Alliance) 교단 총회가 오는 10일(월)부터 13일까지 뉴왁의 임마누엘선교교회(강옥남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미전역에서 사역을하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 동교단 소속의 양성우목사(실리콘밸리 열린문교회 담임)는 “이번 총회에서는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총회는 각교회의 개척과 성장보고,선교사역 보고 ,실행위원회 모임등으로 열린다. 또 현재 한인총회 감독을 맡고 있는 문형준감독의 활동보고다 있다.
기독교연합선교회 교단에는 미전역에 70여교회가 있다,북가주에는 상항반석교회(유무길목사)를 비롯 실리콘밸리 열린문교회, 몬트레이 베델교회(서철원목사),새크라멘토 큰빛교회(담임 최영철목사)등 5개교회가 있다. 19세기 출발한 기독교연합선교회는 순수한복음주의교단으로 선교에 모든 정열을 쏟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체험적 신앙을 중시하고 있다.
총회 장소 임마누엘교회 주소 5885 Smith Ave. Newak. 교회 전화(510)793-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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