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이는 재밌어”
캔사스주의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두 어린 남매가 트램폴린 위에서 놀고 있다.
연이은 데모
인도네시아 정부의 유가인상 결정에 항의하는 한 대학생 시위자가 불을 붙인 폐타이어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십년간 세계 최저가를 고수해온 연료가격의 인상을 승인했다.
이탈리아풍
이탈리아의 스타일리스트 조지오 알마니(오른쪽)가 28일 자신의 2006년 춘하복 패션을 소개하고 있다.
환자용 욕조
일본의 한 모델이 도우미의 보조를 받아가며 산요전기가 개발한 장애자용 욕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환자가 욕조 안으로 들어가 터진 공간 사이로 머리를 내밀면 조개껍질 모양의 문이 닫히면서 60초만에 욕조가 더운물로 채워진다. 이 물은 세탁기 안에서처럼 자동으로 휘돌며 환자의 몸을 씻겨준다. 목욕이 끝나면 38초만에 완전히 물이 빠져 다음 환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나체 시위
워싱턴 DC 주재 호주 대사관 앞에서 호주 모직업계의 양 학대에 항의, 누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에게 행인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초대형 오징어
일본 보닌섬 인근 900미터 해저에서 먹이를 공격하는 26피트(8미터) 길이의 초대형 오징어가 국립과학박물관 추네미 쿠보데라 박사의 사진에 포착됐다. 쿠보데라 박사는 먹이를 줄에 매달아 오징어를 유인, 사상 최초로 초대형 오징어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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