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간 분쟁에 의한 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이라크에서 14일 시아파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테러공격 10여건이 잇따라 152명이 사망하고 542명이 부상하는 등 이라크의 혼란 상황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바그다드의 시아파 종교 행사장에서 초래된 압사 사고로 1,000명 가량이 한꺼번에 숨진 이후 하루동안 발생한 인명피해로는 최대 규모이다. 로이터통신은 14일 오전 6시30분께 바그다드 북쪽의 카다미야 지역에서 시아파 주민들을 겨냥한 것으로 확실시되는 대형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114명이 죽고 15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5㎞ 떨어진 타지에서는 이날 새벽 4시30분께 무장괴한들이 시아파 주민 17명을 처형했고 바그다드 슐라 지역의 한 시아파 성직자 사무실 인근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5명이 죽고 22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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