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한 축구신동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신동으로 명성을 날렸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자신의 쇼에 출연한 멕시코의 인기 여가수 타리아를 반갑게 맞고 있다.
“나도 평화의 엄마”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 아들을 잃은 ‘평화의 엄마’ 스테이시 배너만이 미군들을 이라크에서 즉각 철수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텍사스주에서 캘리포니아 출신의 신디 시핸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장기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 이어 반전 엄마들의 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량학살 방지
대량학살 생존자인 케말 페르바닉이 유엔본부 건물 건너편 잔디밭 광장에 옥스팸이 설치한 비석들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옥스팸은 이번주에 열리는 유엔 세계 정상회담에서 민간인들을 대량학살로부터 보호하는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며 “두번 다시 안 된다”는 문구를 담은 모의 묘비를 세웠다.
암담한 현실
한 체첸 여성이 어린 소녀의 손을 잡고 그로츠니에 진주한 러시아 BMP-2 보병 장갑차 옆을 지나가고 있다.
마음은 황제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인 카를로스 모야(왼쪽부터),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와 라파엘 나달이 황제가 입었던 복장을 하고 베이징의 근로자 문화센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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