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우로 세력이 약화된 오필리아가 12일 현재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북동쪽으로 165마일 떨어진 지점을 근원으로 하는 오필리아의 강도가 최고 시속 70마일 수준으로 떨어져 피해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마이크 이슬리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200여명의 주 방위군들에게 오필리아의 영향을 신속하게 보고할 것을 명령했다. 해안 인명 구조대원들은 이날 라이트시빌비치에서 사람들의 수영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오필리아 북상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필리아는 올해 15번째 폭풍우로 플로리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미 남동부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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