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 장비 도착
해군이 지원하는 청소 장비 ‘후버크래프트’가 미시시피주연안 해변가에 11일 상륙하는 것을 플로리다 경찰이 지켜보고 있다.
추모의 시
9.11참사 4주년을 맞아 한 소년이 11일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에 설치된 풀에 띄울 메시지를 쓰고 있다.
고마운 군인아저씨
미시시피주 베이 세인트 루이스에 거주하는 크리스천 파르패트가 구호작업 지원을 위해 파견된 오하이오 육군방위군으로부터 먹을 것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백악관 추모식
조지 W. 부시 대통령 내외와 딕 체니 부통령 부부가 11일 9.11참사 4주년을 맞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가슴에 손을 얹은 채 묵념을 하고 있다.
찢어진 심장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세워진 9.11 참사 추모탑 앞에 11일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 이 상징물에는 영어를 비롯한 수 개국 언어로 ‘9.11참사 희생자들의 기억은 전 세계 수백만명의 가슴에 길이 남을 것”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야외미사
미시시피주 베이 세인트 루이스의 한 성당에서 교구민들이 11일 미사를 보고 있다. 이 성당 건물은 침수로 인해 그동안 폐쇄됐으며 이날 처음으로 야외 미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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