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393회. 초대 4. “몇 시까지 갈까?”
Martin: Diana, Quiero invitarte a cenar en mi casa
el domingo.
Diana: Tengo una reuni? en la iglesia. ¿A qu?
hora me esperas?
Martin: ¿Te parece bien a las ocho?
Diana: Muy bien, hasta el domigo.
Quiero invitarte a cenar “너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어.” Tengo una reunion en la iglesia “교회에서 회의가 있어.”
¿A qu?hora me esperas? 직역으로는 “몇 시에 나를 기다릴 거니?”가 되지만 보통 “몇 시에 갈까?”의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다.
parece는 영어의 It seems to ~에 해당되는 단어로 ¿Te parece bien?은 “~이 괜찮겠니?”, ¿Qu?te parece ~? “어떻겠니?”와 같이 쓰이는 중요한 표현이다. 위 표현들은 상대의 의사나 의견을 물을 때 쓰이는 표현으로 간접목적 대명사와 같이 쓰이며 동사는 3인칭만 쓸 수 있다. 위 문장에서 목적대명사 te를 le로 바꾸어 ¿Le parece bien? ¿Qu?le parece?이 되면 경어로 쓰인 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Me parece bien 즉, “괜찮아 보이네”를 쓰면 된다.
Martin: Elena, ayudame un poco.
Elena: ¿Qu? te ayudo?
Martin: Tengo que preparar las comidas y bebidas
para los invitados.
sComprame unas cosas del supermercado.
Elena: Bueno.
ayudame un poco. Ayudame는 명령법의 친근형으로 “도와 줘,” un poco는 ‘조금’으로 “엘레나 나 조금만 도와 줘”의 표현이다.
¿Qu?te ayudo? “네게 무엇을 도와줄까?”
앞에서 설명했으나 tener que는 영어의 have to와 마찬가지로 뒤에 오는 동사의 행위를 “해야 한다”이다. Tengo que preparar “준비해야 돼”이고 comida는 ‘음식,’ bebida는 ‘음료수’이며, invitado는 ‘초대된 사람’을 말한다.
Comprame unas cosas del supermercado.
comprame는 comprar(사다)의 명령법의 친근형이고, unas는 부정관사로서 ‘약간’의 의미를 갖고 있고, cosa는 ‘물건’으로 “수퍼마켓에서 내게 물건들 좀 사다 줘”의 표현이다. 시장은 feria(장), mercado(시장), supermercado(수퍼마켓)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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