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들어”
베를린 동물원의 엄마 하마 니콜이 지난달 27일 태어난 아기 하마 그레고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있다.
진지한 기도
루마니아 정교회의 여신도가 니쿠라 사원의 동정녀 마리아상에 입맞춤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 1691년 제작된 이 마리아상은 1669년 26일간 눈물을 흘렸으며 1701년 시력을 상실한 군인의 아내 눈을 고쳐주면서 첫 이적을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 없는 신세
가자지역 철수통보를 받은 유대인 정착민들이 울부짖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15일을 기해 가자지역 유대인 정착촌에서 일방적 철수를 시작한다.
일왕 부부
아키히토와 미치코 일왕 부부가 패전 60주년을 맞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숨진 군인과 민간인들을 위해 마련된 제단 앞에서 허리를 굽혀 절하고 있다.
평화기원
인도네시아 아체의 여성 주민들이 바이투라만 사원에 모여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15일 핀란드에서 조인된 반군과 정부군간의 평화조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상황
인도의 한 경관이 58회 독립기념일 기념식 행사에서 전문 스턴트맨 뺨치는 모터사이클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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