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음 주 실시되는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군사훈련에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무부의 숀 매코맥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양국 합동훈련이 역내 상황을 해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어 양국간 훈련을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에 대한 도전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어떤 행동도 역내 안정과 평화라는 모두의 공동 목표를 증진시키는 것이길 바란다”고 거듭 밝히고 이번 훈련에 우리측 참관자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러시아는 오는 18~25일 3단계에 걸쳐 양국 군대 8,000여명이 참가하는 ‘우정-2005’라는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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