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가사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사진)의 가택연금 기간이 당초 예정보다 3주 더 연장됐다고 스튜어트의 변호사가 3일 밝혔다.
스튜어트의 변호사는 “마사 스튜어트가 자신의 가택연금 기간을 8월31일까지 연장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의 가택연금기간은 원래 이번 주까지였으며 가택연금기간이 연장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31일 기사에서 보호관찰관들이 스튜어트가 뉴욕시 북부에 있는 자신의 사유지 주변을 차를 타고 돌아다녔고 인근에서 열린 요가수업에도 참석했다는 보고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주식 거래와 관련해 허위 증언 등의 혐의로 징역과 가택연금 각각 5월형을 선고받아 지난 3월초 징역형을 마치고 출소한 뒤 지금까지 가택연금 상태로 지내왔다.
스튜어트의 변호사는 “마사 스튜어트가 자신의 가택연금 기간을 8월31일까지 연장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의 가택연금기간은 원래 이번 주까지였으며 가택연금기간이 연장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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