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눈물 - 홍콩의 뮤지컬 배우 페리 자요가 29일 개막전 리허설 도중 다친 다리의 통증을 견디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풀려난 피랍여성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들에 의해 납치됐던 호주의 여성 언론인 조우 콘스탄틴이 29일 3시간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팔레스타인들에 의해 가자지역의 외국인이 납치된 것은 이 달 들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합동결혼식 - 요르단 암만에서 124쌍의 합동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합동 결혼식은 자선단체인 알-아파프 이슬라믹 채리티협회가 주관했다.
누드 박물관 - 비엔나의 레오폴드 박물관에서 벌거숭이 부부가 나체화를 감상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1900년대의 에로틱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나체 입장객들에게는 입장료가 면제된다.
발레하듯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투어 비치발리볼 그랜드 슬램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케리 월시(가운데)가 역시 미국팀인 상대의 스매싱을 차단하는데 실패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