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모병난을 겪고 있는 국방부가 모병 연령 상한선을 현행 35세에서 42세로 상향 조정할 것을 연방의회에 요청했다. 국방부 대변인 엘렌 크렝크 중령은 이번 요청이 육·해·공 전체에 해당되지만 현역 육군을 염두에 둔 조치로 공군과 해군·해병대는 35세를 넘는 지원병을 받지 않는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번 요청은 육군 방위군 및 예비군에 해당되지 않는다. 방위군과 예비군은 군복무 경력이 있는 지원병의 경우, 39세를 모병 연령 상한선을 적용하고 있다. 육군 방위군은 9개월 연속 모병 목표에 미달, 미군 군부대 가운데 가장 심각한 모병난을 겪고 있다. 정규 육군은 이달 모병 목표는 달성했으나 올해 모병 목표에서 여전히 14%가 미달해 군인이 부족한 위험에 놓여 있으며 육군 예비군도 연 목표에서 21% 미달한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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