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경주 재밌네
미국의 여배우 타라 리드(가운데)가 거리에 황소를 풀어놓는 샌페르민 축제를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통해 유명하게 된 샌페르민 축제는 15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순례자들
힌두교 여신 시바의 분신으로 숭배 받는 종유석을 보기 위해 동굴이 있는 인도 잠무에 모여든 힌두 순례자들이 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열차 연쇄충돌
파키스탄 관계 당국이 대형 크레인을 동원, 13일 카라치 북동쪽 370마일 지점 코트키에서 발생한 열차 연쇄 충돌사고의 뒷처리를 하고 있다. 이날 새벽 발생한 3중 충돌사고로 최소한 118명이 사망했다.
대통령 부부
오스트리아를 방문중인 빅토르 유시첸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캐더리나(왼쪽)가 13일 비엔나의 샌타바바라 교회 앞에서 군중들에 둘러싸여 있다.
물대포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필리핀 시위자들이 13일 세부에서 경찰의 물대포 세례를 받고 있다. 아로요 대통령은 선거 부정 개입 의혹을 받고 있다.
몽고 전통씨름
몽고의 씨름선수들이 연중 최대 명절인 나담을 맞아 울란바토르에서 ‘코끼리 장사’ 타이틀이 걸린 결승전 경기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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